이제는 일본을 여러번 다녀오다보니 아예 어학연수나 워킹비자를 따내서 1년동안 거주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처음 방문했을땐 하나하나가 매우 신비스러웠고 별거아닌거에도 매우 감탄스러웠으며 오사카만 3번정도가니 지리도 어느정도 익숙해져 버렸네요.
개인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르겠지만 어떤분은 딱 한번 갔음에도 불구하고 저처럼 유학이나 워킹준비를 해볼까라며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기회만 찾아온다면 5년이상 정도 있어보고 싶을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방문하실땐 오사카 여행 준비물을 어떤걸 들고가야 하는지 잘모르실거에요. 이번시간에서 정말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여권
여러분들도 아시다 싶이 필수품 중 하나로서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또한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분실을 대비해서 프린터 사본으로 된것 한 두장정도 여분으로 들고가시면 좋은데요. [편의 시설을 이용하실때 여권을 보여주셔야 이용할 수 있는 곳 몇 군데가 있습니다.]
2. 돼지코
1번과 못지않게 매우 중요한 물건으로서 다이소에서 1000원~2000원대로 판매하고 있어요. 현지에서는 110v를 사용하기 때문에 휴대폰 충전하실때 여성분은 고데기를 이용하시는 경우 필수품 중 하나인데요. 다만 국내에서 보다 온도가 약하며 열 받는 속도가 현저히 느립니다.
3. 동전보관 지갑
당국에서는 지폐보다는 거의 동전쓸 일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한 두개정도 있으면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하도 1엔이 많이 쌓이다 보니 1엔만 따로 나둘 수 있는걸 마련하곤 했었는데요. [오사카 여행 준비물 중 개인적으론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진짜 숫자1 동전들이 감당할수 없을정도로 많아 버렸던 적도 있네요..]
4. 포켓와이파이
온라인상 대부분은 가지고 다닐수 있는 포켓 와이파이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로밍은 LG기준으로 하루 1만원 금액대를 납부해야 하지만 데이터 이용료는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 따로 들고다닐 필요 없어서 좋았는데요. 하지만 다시 한번 가게되면 포켓 또는 유심을 구입해서 갈 예정입니다.[비용대비 저렴]
5. 각종 패스권
솔직히 비싼건 무시못할정도로 비싸고 싼건 매우 저렴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교통수단 이용할일 많이 없으시면 굳이 살필요성을 못느꼈으며 충분히 도보관광만으로도 돌아다녔었습니다. 간혹가다 먼 거리일때만 따로 샀었네요.
6. 각종 생필품 및 의약품
오사카 여행 준비물 마지막으로서 이건 사람마다 많은 차이가 있어 객관적으로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안들고가고 현지에서 해결하는 분도 있지만 의사소통이 어려울까봐 미리 가져가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약들은 현지 편의점에서 볼수 있습니다. 다만 미리 가져가시면 금액에서 유리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