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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갈만한곳 모음입니다

오사카 갈만한곳 모음입니다

 

어떠한 재밌는거리를 하게되던 처음이라면 매우 설레일테고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겠죠. 처음으로 일본을 떠나시게 되면 보통은 오사카를 선택하는 경우가 다반수인데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나 문화가 잘되어 있어서 어려움없이 돌아다녀볼수있어요. 저도 첫여행 때는 아무런 계획없이 즉흥식으로 가게되었는데(숙소를 예약하지도 않고 갔었음)새벽시간까지 정말 개고생도 했었고 현지인에게 많은 도움도 받았었는데요.

급격하게 친해져서 같이 맥주도 한잔하고 스타벅스가서 커피도 먹고 실로 다행인게 한국어를 잘하는 친구가 있어서 쉽게 의사소통을 즐겼답니다. 가족끼리 또는 여자친구와 갔을 경우에는 주로 전철을 이용해서 여러군데를 탐방하겠지만 친구들끼리 왔으면 이왕이면 도보로 이동해서 움직이는게 추억쌓아보기에 좋고 의도치않은 희귀 매장을 발견해서 좋은 물건을 구입해볼수도 있어요.(이건 제 경험에서 우려나온 사실.....) 오늘은 오사카 갈만한곳 정리해드려볼건데요. 개인차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부분 관광객들은 두번째로 방문하시는 장소가 오사카성일거라 예상됩니다. 인생에 남겨볼 사진을 찍어보기에 최고의 풍경이고 각가지의 신기한 문화탐방을 해볼수 있어요. 생각보다 공원이 정말 넓어서 도시락 까지 쌓아왔다면 먹는것조차 재밌게 느껴질수 있구요. 하지만 전 문화재 구경을 싫어하는편이기 때문에 촬영만하고 슥 나왔네요..ㅋ

 

도톤보리 거리는 가장 먼저 구경하시는 명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셀수도 없이 맛있는 음식점이 널려있고 본인의 입맛대로 골라 사드실수 있는데요. 이중에서 타꼬야끼 판매하는데가 흔치않게 목격하실수 있는데 한번쯤 드셔보는거도 좋아요. 우리나라와 맛도 틀리고 진짜 맜있는...ㅋ

이주위에 게스트하우스도 많고 한인타운이라고해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걸어다니다보면 우리나라사람 많이 보여요. 그리고 새벽이나 밤에는 양아치같은 어린애들이 꽤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거같아요.! 여기서 제일 싫었던게 자꾸 오라고 하거나 권유하는 찌라시였네요...

 

우메다에 있는 공중정원입니다. 여긴뭐 너무 유명해서 그런지 당일에 바로 가는 경우도 있네요. 높은 빌딩의 옥상에서 야경을 보며 감수성에 빠질수도 있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기분전환하기에 딱 좋은곳이에요. 주유패스를 가지셨다면 무료 입장할수 있으며 없다면 일정 입장료가 들어갑니다. 오후 10시 30분까지 하니(계절에 따라 변동) 늦지않게 일정에 꼭 넣으시길 바랄게요. 오사카 갈만한곳 이외에도 매우 많지만 그냥 신기하다 싶으면 무조건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