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 드라마 몇가지
일본어 공부 드라마 몇가지
저 역시 내년 1분기에 어학연수 갈예정에 있어 일본어 공부를 미친듯이 준비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관련된 책으로 보기엔 한계가 있고 요즘 현지인들이 어떤말로 표현하는지, 주로 어떤 문장을 자주 사용하는지 등을 알기엔 드라마 시청이 제일 적합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전에는 애니메이션을 많이 봐서 어느정도 청해에 자신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실제로 일본인이 말하는 정도랑 많은 차이가 있어, 역시 일본어 공부 드라마를 선택하는게 제일로 맞고 이번에 제가 틈틈히 보고있는 작품 몇가지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어서오세요, 우리집에
15년도 4월 13일부터 시작해서 약2달간 후지TV에서 방송했었던 시리즈 입니다. 출연진은 아이바 마사키, 사와지리 에리카, 아리무라 카스미, 사토 지로 등의 멤버진들로 구성되어 있고, 가족 일상이 요소로 구성된 장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스릴러가 주되었습니다.
2 꽃보다남자 리턴즈
국내판도 재밌게 감상할수 있었지만 아무래도 원조판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10년이 넘을정도로 정말 오래되었고 이노우에 마오, 마츠모토 준, 오구리 슌, 마츠다 쇼타 등의 배우들이 나오는데요. 특히나 오구리씨는 크로우즈 제로에 나온 인물로서 개인적으로 엄청 팬입니다.
3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어 공부 드라마를 선택하실땐 상당히 장르가 중요하겠습니다. 판타지성이나 전문적용어를 다루는 소재로 보시면 불편하실수 있고 실제로 쓰는 말이 몇없을수도 있어요. 일상이나 학원 가족 단위로한 작품 위주로 보시면 좋고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는 모태솔로 여성이 9살 연하의 알바생과 교제하게 되면서 사건사고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4 허니와 클로버(영화)
요즘은 잘모르겠지만 당시엔 정말 유명했다고 합니다. 허니와 클로버 역시 무려 십년이나 넘을정도로 오래됐고 멜로이면서도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로 장면이 전개됩니다. 멜로를 언급한순간 알고계시듯이 사랑을 소재로 다루고 있으니 꼭 한번쯤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일본어 공부 드라마 4가지를 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