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의 남자들2 장광 딸 미자 소캐팅남과 홍콩 연애 스토리
내 딸의 남자들2 장광 딸 미자 소캐팅남과 홍콩 연애 스토리
매주 토요일이 되면 '내 딸의 남자들2' 예능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마냥 기뻐집니다. 현재 MC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걸스데이 소진, 이수근, 신현준 총 4분의 출연진 멤버구성이며 '부모의 입장에서 딸이 남자친구와 어떤 생활을 하는지'에 대한 소재를 다룹니다.
이번에 장광 딸 '미자'가 공개되면서 소개팅 남성을 만나기 위해 홍콩으로 떠나게 됩니다. 장광 딸 미자가 만났던 남성의 이름은 '이원석'이며 나이는 86년생인 31세 입니다. 현재 그의 직업은 '주식투자분석가'로서 활동 중이며 방송상에 언급된 스펙은 3개국어가 가능할 정도로 월등합니다.
1박2일 동안 낯선 곳에서 짧고도 강렬했던 첫 만남이 성공적이였기 때문에, 이후 미자는 한국에서 데이트 준비를 시작하게 됩니다. '설현' 스타일로 머리를 가꾸고 '이원석'이 온다는 설렘에 많은 대책을 세웠지만, 정작 실제로 만났을땐 어색함이 돌았습니다.
아마 2주란 공백기간이 있기에 어색한 분위기가 돌았지만 장광의 딸인 미자는 다른 분위기로 만들고자 재밌는 이야기거리를 계속 만들어 갑니다만 지난 홍콩 소개팅날 커플로 샀던 팔찌를 착용하고 나오지 않자, 미자는 그에게 실망감을 주게 되었습니다.
미자의 본이름은 장윤희입니다. 현재 미자 나이는 34살이며 직업은 개그맨입니다. 대학교는 홍대 미대 4년제 졸업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커플의 현실적인 거리는 2069km 서울과 홍콩 간의 km로 계산을 해보면 약 2천km가 나옵니다.
아쉽게도 내 딸의 남자들2에서 장광 딸 미자는 1차 식사 후 다음 음식을 즐기러 갈때 안타까운 소식을 전달받게 됩니다. 이야기 도중 이원석은 '좋은데 막상 헤어지게 되면 사랑한다는 감정이 뚝 끊겨진다.', '무언가가 넘을수 없는 큰 벽이 보인다' 라고 발언하게 되었습니다.
30대 남자로서 지금 당장의 현실적인 선택의 입장에선 솔직히 이해안되는 말은 아니지만, '내 딸의 남자들2'에서 방송했던 분량 중 미자가 제일 안타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원석의 마지막 배웅으로 미자는 눈물을 터트렸고 감정이입에 빠져버립니다.
미자씨는 부족한 여성이 아니니 다음엔 더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