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결혼 나이 딸
지성 이보영 결혼 나이 딸
배우 지성은 이전 SBS 드라마 '피고인' 박정우역으로 출연했었습니다. 이 당시 최고시청률은 무려 28.3%의 수치로 올렸으며, 줄거리와 연기력 등 손색이 없을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재미도를 전달해주었습니다.
이보영 역시 과거에 인기가 많았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 '귓속말'에 주인공으로 출연해서 상당한 유명세를 흽쓸었습니다. 지성 이보영은 04년도에 방영했었던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 작품에서 인연이 닿게 되었습니다.
2년 후, 지성의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이보영에게 받치고 7년간 연애를 가졌습니다. 프로포즈 하기전 지성은, '연예인 입장에서 괜히 사귀게 되면 문제되지 않을까?', '정말 보영이 좋아하는데 고백하고 싶어.' 라는 생각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만약 이 시절에 용기를 가지고 언급하지 않았더라면, 현 배우자가 다른 여성이겠죠?
비교적으로 지성 이보영은 정말 오랜기간 동안 연인사이를 이어왔습니다. 2013년도에 결혼식을 올렸고 여러장면의 웨딩화보를 찍었습니다. 소식을 접했던 대중들에게는 지성 이보영 부부가 부러움의 대상이였고, 당시 방송인 잉꼬부부 중 1위는 '지성 이보영' 이였습니다.
15년도 되는 해에 서로의 사이에서 딸을 낳게 되었고, 딸 이름은 지유입니다. 개인적으로 첫 아이는 엄마를 많이 닮는다고 생각을 가졌는데, 지유는 지성을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지성은 SNS 통해서 자신의 딸과 함께하는 근황들을 자주 올리는편 입니다. '딸 바보'란 별명이 만들어졌고 이보영과 지유, 지성 세명이서 같이 촬영된 사진은 마치 금슬 좋은 부부를 연상케 합니다. 특히 이보영은 정말 행복해보였습니다.
지성 나이는 1977년 2월 27일생인 41세 입니다. 이보영과 2살 나이차이 나고, 그렇게 많이 차이나진 않습니다. 옛날에, 결혼하기 전에도 나이차가 많이 없다보니 어색함이나 불편함 정도가 적었을 것이라 추측되고, 태어난 시기가 비슷하니 마음 맞았던 부분이 꽤 많았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동안 가정불화 없이 쭉 행복하게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