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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놀거리 소개해드릴께요

게임의 모든것 2017. 6. 12. 21:30

오사카 놀거리


안녕하세요 이번에 여행에 관련해서 장소를 소개해드리는 포스팅은 처음으로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일본만 6번정도 1주일간격으로 갔던 경험으로써 여러분들께 몇군데 알려드릴건데 내용에서 개인적인 차이와 취향이 다를수있어서 악평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오키나와하고 삿포로만 입국하게 되면 일본 모든 대륙을 밟아보겠네요..ㅋ 오늘은 오사카 놀거리 제 경험상 기준으로 알려드릴텐데요. 재미없을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엉뚱한 장소가 나와서 당황하실수도 있습니다. 여기는 NET CAFE라고 해서 PC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걸어다니시다 보면 수없이 많은 체인점을 목격하실수 있는데요. 여기서 샤워도 해볼수 있고 컴퓨터도 만질수도 있으며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무한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이나 라면은 돈주고 사먹어야 되는데요. 야간 요금은 꽤 저렴해서 엎드려서 자는사람도 있고 밤샘하시는분들도 꽤 있어요. 게임이나 PC를 좋아하지 않으신분들은 그냥 문화체험이라고 생각하고 1시간정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여름엔 에어콘 빵빵하게 틀어줘서 정말 쉬원~!


그 다음은 도톤보리 거리입니다. 여기는 안가본 사람들도 알정도로 오사카에서 정말 유명한곳이기도 하는데요. 저도 첫여행때 여기부터 갔었는데 기대이하라서 이뒤로는 잘 안가게 되었어요. 먹거리를 정말 좋아하시거나 좋은 풍경을 찾으신다면 가시는것을 권유하는데요. 돈키호테 바로앞에있는 다리쪽 사진찍기 정말 좋아요 ㅎㅎ 그리고 제가 밤에서 새벽시간대에도 좀 갔었는데 양아치들 꽤 많으니까 걸어다니실때 조심히!

시골 주변을 산책하는것입니다. 오사카에서 위쪽으로 가게되면 도요나카나 교토가 나오며 왼쪽으로 가다보면 고베란 지역이 있습니다. 이 방향과 정반대로 밑쪽에 있는 지역을 가는것인데요. 공항 바로앞에 있는 이즈미사노시 린쿠타운 이 주위를 도보로 걸으시면서 추억을 남기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꽤 풍경이 짱구네 마을같아서 그런지 흐뭇하면서 돌아다녔던 기억이..ㅎㅎ


4번째로 빠칭코 입니다. 미디어 카페와 같이 걷다보면 종종 큰 매장들을 볼수가 있는데요. 안에서 담배도 필수 있고 한 여름이라면 쉬원한 상태로 있을수 있어서 잠깐 휴식용으로 가시기에 좋을듯 하며 즐기시려는 분들은 돈을 가지고 일정한 수의 구슬을 구입해야하기 때문에 현지 안내원에게 알려달라하심 됩니다. 확률에 따라 금액도 달라지기 때문에 왠만하면 제일 약한 기기를 이용하시는게...


마지막으로 짜증났던적이 있었는데요~ 도톤보리 주위에 신사이바시 였나 이 거리는 밤에 안가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하도 찌라시들이 안마하고 가라고 계속 말을 꺼내거나 심지어 한국인 아줌마까지 손잡고 데리러 갈라고합니다. 여성분들끼리 간다면 크게 꺼려할 부분은 없을수 있지만 남자끼리 가면 꽤 짜증나고 화날수도 있어요..ㅋ 이상 오사카 놀거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