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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슈

소지섭 손예진 열애, 나이 둘 관계의 진실은?

소지섭 손예진 열애, 나이 둘 관계의 진실은?

멜로와 로맨스, 두 종류 장르가 포함된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우진과 수아의 환상적인 콤비를 보여주며 여러 시청자들에게 잔잔하고 감동의 물결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작품은 일본 소설과 영화가 최초의 원작이며, 줄거리를 기반으로 리메이크된 한국판 버전입니다. 한국 대스타의 소지섭 손예진 두 사람이 출연하여 상당히 뜨거운 반응이 보이고 있습니다.

소지섭과 손예진은 촬영이 끝난 후, 각자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대한 소감 인터뷰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소지섭은 연기에 집중한 나머지, 결혼에 대한 갈망이 커졌다며 꺼냈고, 한편 손예진은 소지섭과 조금 다른 의견을 털어놨습니다. 아직은 엄마가 될 준비가 되지 않았고, 꼭 연애의 완성은 결혼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 곧 봄이오는 시기이니 연애 만큼은 정말 하고 싶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배우 손예진은 최근까지 단 한번도 구체적인 열애설이 터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이슈를 통해서 소지섭 손예진 열애사이로 인정될만한 무언가의 떡밥이 단 하나라도 던져졌다면 추측이라도 해볼 수 있겠으나, 지금까지 두 사람 사이에서 포착된 데이트 장면 같은 명분이 없습니다. 소지섭 손예진 열애를 시작한다거나 사겼던 사실은 확인이 되지 않으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1977년 11월에 출생한 소지섭은 벌써 현 나이가 42세가 되었고, 손예진 나이는 1982년생으로 37세라고 알려졌습니다. 소지섭과 손예진 나이차이는 불과 5살밖에 나지 않기때문에 어떻게 보면 연인으로서, 부부로서, 궁합이 잘 어울릴 것 같고, 제 개인적으로는 이 두 사람은 분위기가 참 닮았다고 생각됩니다. 결혼하게 된다면, 천생연분의 연예인 부부가 탄생할 것인데 뭔가 조금은 아쉽긴 합니다.

소지섭 손예진 화제되기 시작하자, 자연스럽게 각자의 과거 이야기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손예진은 열애설에 대해 크게 흽싸인 적은 없었지만, 소지섭은 좀 다릅니다. 15년전 당시 한 여배우와 크게 이슈된 바가 있었고, SBS드라마의 '유리구두'에 출연한 여성 연기자입니다. 소지섭과 B씨는 유리구두를 통하여 친분의 관계를 쌓기 시작했고, 가족사이 만큼의 친분을 쌓았습니다.

해외 관람객 반응이 엄청납니다.

하지만, 당시 소지섭 소속사 측에서는 친한 절친일 뿐이며 깊은 사이가 아니라며 공식답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엔 이 A배우씨는 소지섭에게 예전처럼 자주 연락을 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지금은 15년이나 된 너무 오래된 이야기라 대중들의 기억 속에 사라지고 있는 열애설이 되가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소지섭 손예진 열애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진짜 사귄다면 국내에서 크게 대박날 정도로 스케일이 큰 스타커플이 탄생하겠지요. 정말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