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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여비서 나이, 김지연 누구일까?

[이미지=김기식 금감원장 공식 트위터, 2017년 6월부터 트위터 계정 관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야당과 보수 언론에서 금감원장 김기식의 여비서 초고속 승진에 대한 논란을 보도하기 시작하자, 대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현재 여비서로 불리는 여성 A씨의 과거행적들을 살펴보면, 2012년도와 2015년도 당시 김기식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었고, 여비서는 인턴신분의 직책에 있었습니다.

15년도 5월, 김기식은 여비서와 같이 독일 및 네덜란드, 스웨덴 등으로 해외출장에 동행을 하게되었고, 귀국하자마자 바로 인턴에서 9급 공무원으로 승진하였습니다. 이후, 약 1년만에 9급에서 7급의 고속 승진혜택을 받았고, 이 사건에 의해 대중들의 비난과 분노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미지=김기식 금감원장 논란 관련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N포털 실시간 댓글 검색페이지] 4월 9일, 김기식 여비서와 관련하여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성태 원내대표는 정책보좌수행을 인턴이 했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 소리라며 밝혔고, 이어 2015년도 5월 및 6월 당시 9급 비서로 등록된 사실기록이 남아있다며 언급했습니다.

또한, 초고속으로 승진한 여비서의 뒷 배경이 무언가가 있을 것 같다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김기식 '외유성 출장'이라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16일 오늘 사의를 표명하였지만, 구속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여러 대중들의 분노는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인데요. 과연, 이번 사건은 어떤식으로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미지=이어 네티즌 반응 두번째 입니다] 사실, 김기식 여비서 사건은 야당 및 보수 언론 측에서 김기식의 외유성 출장의 다른 측면을 부각한 기사들을 쏟아내었기에 논란되었던 소식입니다. 김기식은 19대 국회의원으로 재직했던 시절,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하:대외연)'에서 지원을 받아 이탈리아와 로마로 2박3일 출장을 다녀온 바가 있었습니다. 이 당시 김기식 금감원장은 연관된 기관에 어떠한 혜택을 준 사실이 없다며 해명한 동시, 공익적 목적을 위함이란 이야기도 꺼냈지만, 국회의원으로서 감사해야할 기관에 오히려 자금 지원을 받아 외유성 출장을 다녀왔다는 것에 문제로 삼았습니다.

거기에다 이 뿐만이 아니였습니다. 국회의원 임기가 10일 남았을때도 유럽으로 약 8일간 외유성 출장을 다녀온 바가 있었고, 유럽여행 사실이 세상에 드러나기 시작하자 국민들의 비난을 샀었습니다.

이런 김기식 외유성 출장 논란이 거세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기식 원장은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고 굳건히 지켰습니다.[위에서 잠시 언급드렸던 부분에서] 결국, '김기식 여비서' 관련된 기사를 폭풍적으로 쏟아냈고, 지난 보도된 기사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보면 '김기식 여비서 인턴', '20대 여비서의 초고속 승진' 등 여비서란 자극적인 단어를 늘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미지=김기식 공식 페이스북, FACEBOOK을 통하여 관련 정보를 가져와봤습니다] 최근, 여러 네티즌 수사대 분들의 덕분인지 모종의 계략이 있었던 것인지, 김기식 여비서 김지연이 아니냐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더 미래연구소 소속인 김지연은 김기식 원장이 대외연에 지원을 받아 해외출장 갔을때, 정책업무로서 보좌한 바가 있었고.

김지연은 이와 관련하여 승진특혜를 받았다던지 등 사실이 전혀 아니라며 해명을 했었습니다. 아쉽지만, 김기식 여비서 나이는 여비서에 대한 인물이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나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아직까지도 김기식 여비서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정말 김지연씨로 확정될지 아닐지 많은 기대가 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