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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러브스토리 알아보자

추신수 하원미 러브스토리 알아보자

추신수는 대한민국 대표 야구선수이자 약 11년 동안 미국 대회에서 야구를 하는 자랑스러운 인물입니다. 현재 활약하고 있는 팀은 '텍사스 레인저스'이며 상당한 돈을 받으며 외야수로 활약 중 인데요. 추신수가 현재까지 버틸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아내 하원미가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합니다.

추신수를 떠오르면 부인인 하원미 뿐 아니라 그의 재산 역시 생각나게 됩니다. 그는 현 소속팀에서 약 2100만 달러(한화 226억원)를 받고 계약을 맺게 되었으며 총 7년간 합산한 액수는 무려 약 1억원 넘게 달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거기에다 지금 해외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권 선수들 중 가장 많은 금액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추신수는 유명한 박찬호 선수 다음으로 두번째 해외진출한 선수입니다.

 

추신수 하원미가 처음으로 만났던 시기는 추신수가 마이너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을때 였습니다. 당시 추신수의 동료인 조찬휘를 통해서 하원미를 소개받게 되었고 추신수는 예쁜 외모와 황금비율 비주얼의 하원미를 처음 보자마자 첫 눈에 반해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신수는 여소를 해주었던 조찬휘의 아버지인 故조성옥과도 많이 친근했습니다. 故조성옥은 '롯데 자이언트' 전 선수이기도 하면서도 코치출신이며 부산지역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야구부 감독을 담당했는데요. 감독하던 시절, 추신수를 알게 됩니다.

추신수 하원미 러브스토리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같은 나이'란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빠른 발전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신수 하원미는 첫 만났을때 부터 친구처럼 친근하게 표현했고 두번째 만남부터 서로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 둘은 너무 사랑에 빠져버려서 자는시간 제외한 나머지는 매번 데이트를 즐겼고

하원미는 맨날 추신수와 놀다보니 중간에 몸살이 걸려 입원치료를 하는 등 난감한 상황을 여러번 겪었다고 해요. 추신수 하원미 연애초기 시절에는 한 달간 빠듯하게 즐긴 후 추신수가 미국으로 떠나버리게 됩니다.

하원미는 추신수를 너무 보고싶은 생각에 가족 허락을 받은 후 미국으로 추신수를 만나러 갑니다. 아직 결혼식 올리지도 않았음에도 미국거주 반년만에 첫 자식을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절 추신수는 아직 마이너로 활동하였기 때문에 연봉이 좋지 못한 상황이였지만 아내 하원미가 추신수 옆에서 생계비와 살림 등 꾸준히 도와줬습니다. 이로인해 현재의 추신수가 탄생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됩니다.

어떻게 보면 영화에 나올만한 장면이기도 하네요. 이제 더 이상은 고난을 겪을 일 없으실테니 부와 행복 동시에 누리시면서 건강한 삶을 쭉 이어나가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