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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슈

최민정 키 주종목 나이 정리해봤네요

최민정 키 주종목 나이 정리해봤네요

지난 여자 쇼트트랙 500m 경기에서 저희에게 매우 분노케할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도중 캐나다 선수인 '킴 부탱'이 최민정 선수를 대놓고 밀어서 자빠질뻔 했는데, 이 상황을 패널티 주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상당히 화날만한 상황이였죠.

이를 계기로 시작하여, 킴 부탱 선수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여러 한국인들의 악성 메세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 감당하지 못할정도로 악플이 쏟아지자 캐나다 경찰과 올림픽위원회에서 개입하고 나섰습니다. 트위터 및 인스타에 달린 악플만 무려 수천가지에 달한다고 하네요.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최민정과 킴 부탱 사이에서 벌어진 문제를 간추려보겠습니다. 여자 500m 결승에서 2위로 골인 중이였던 최민정은 추월한 과정에서 킴 부탱의 무릎을 건드린 것이 오히려 반칙 실격처리 됐습니다.

하지만 위 상황이 있기전에 킴 부탱 선수는 최민정 선수를 대놓고 밀어낸 적이 있었구요. 이 부분은 왜 지적하지 않았을까, 계속 떠오를때마다 여러 뇌파셜을 만들어버리더군요. 심판 간에 뒷돈이 오고 가고 했었나...

캐나다 선수의 각종 SNS는 현재 비공개 상태입니다. 댓글에서는 부모님 관련 욕도 많았고, 길가다 보이면 죽이겠다 등 쉽게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최민정 선수가 메달을 가져갈 수 있었던 상황인데 이런식으로 아쉽게 실격처리 되니, 경기 끝나고도 엄청 속상해할듯 싶어요.

최민정 프로필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국가대표 나이는 1998년새으로 21살이라 알려져 있고 최민정 키는 약 163cm이라 합니다. 소속사는 갤럭시아 SM에 소속되어 있고 팀은 성남시청이라고 해요.

고등학교 졸업한지도 2년밖에 안됐네요. 서현고등학교 줄업했다고 하며 현재까지 여러 수상내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금메달 받았던 대회가 여러가지 보이네요.

그리고 최민정 주종목은 1,500m 경기라고 합니다. 현재 남아있는 경기인 만큼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고, 최민정씨가 방송 상에서 흘린 눈물 정말 충격적이고 많은 아픔이 느껴집니다. 최민정씨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 열심히 하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