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유인나 관계 알아봐요

아이유 유인나 관계 알아봐요

우리나라에서 여자 연예인 대표를 선택하자면 아이유와 유인나 이 두 사람이 생각나게 됩니다.

이 둘은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에서 출연하는 것 만으로도 많은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만드며 특히나 아이유의 경우는 남녀노소 연령대에 관계없이 팬층이 두꺼운 편입니다.

유인나는 지난 '지붕뚫고 하이킥'의 데뷔로 시작하여 대중들의 호감을 얻기 시작했고 최근엔 '도깨비'의 써니역으로 나와 유인나만의 매력을 뽐내던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아이유 유인나가 연관검색어에 노출되어서 어떤 관계인지 자세히 조사해보았는데요.

이 둘이 정말 절친사이라고 알려져 있기에 동갑내기인가 싶었지만. 아이유는 93년생인 26살, 유인나는 82년생인 37세이였습니다. 나이차는 무려 11살, 거의 띠동갑 수준으로 차이났습니다. 아이유와 유인나가 어떻게 친해지게 되었을지 잠시 과거로 거슬러가보도록 할게요.

아이유와 유인나가 처음 만나게 되었던 계기는 '영웅호걸'이란 프로그램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영웅호걸'은 2010년도 7월달에 시작한 예능작품이며 SBS채널에서 방영했었는데요. 해당 작품에서 꾸준히 만나게 되었고 서로 만날 기회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한 누나와 동생의 관계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후 13년도에 나온 '최고다 이순신'에서 아이유 유인나가 동반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순신역을 맡은 아이유와 이유신 역을 맡은 유인나의 조합은 대중들을 놀라게 만들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시청률 30.8%나 달성했을정도로 주목받던 드라마였습니다.

또한 위 뿐만아니라 아이유 유인나 우정 에피소드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각 자에게 잡혀있는 빠듯한 일정을 미룬 뒤 쇼핑을 즐긴다거나 함께 밥먹는 일, 여행을 떠나는 것 등 화제된 바가 있었는데요. 거기에다 둘은 같은 아파트에서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으며 거의 가까운 친구처럼 꼭 일주일에 한번이상은 만난다고 합니다.

지난 아이유가 유인나를 위해 제작한 노래 '너'가 있었죠. 당시 8주년 기념으로 팬미팅 자리에서 공개하기도 했는데 공식적으로 발매하지 않아서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었습니다. 그 만큼 소울메이트임을 보여주는 이벤트이기도 했는데요.

비록 피가 섞인 가족관계는 아니지만 서로가 믿고 의지하는 만큼 앞으로도 쭉 지금상태를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모로 유인나씨가 초 동안의 얼굴이기 때문에 나이차이 많이난다는 느낌은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