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이예나, 진기주

올해 5월 16일부터 방영되기 시작한 이리와 안아줘 드라마가 여러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주연으로 등장하고 있는 배우 장기용에 대해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작품 속 장기용 진기주 연기케미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굉장한 호평을 주는 가운데,

장기용은 진기주와 관련해 인터뷰를 남기기도 했었습니다. 아이유와 연기할 때는 아이유에게 받는 에너지가 너무 좋았지만, 진기주는 아이유와 다른 매력으로 연기할 때는 딱 보면 잘 웃고 밝은 에너지가 있는 배우인데다가,

연기를 하다보면 진기주에게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느낌이 든다며 전했습니다. 반면, 진기주는 현재까지는 평범한 연애생활만 가져봤었다, 아무리 애절해봐도 낙원과 나무만큼 애절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 애절하다 못해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다며 연급했습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의 지난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장기용은 1992년 8월 7일로 26세이며, 울산출신인데다가, 187cm의 신장과 B형의 혈액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울산고, 용인대학교 뮤지컬연극학과를 전공으로,

최종적으로는 서경대학의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의 과정을 마쳤습니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 YG케이플러스 회사에 소속된 상태이며, 데뷔는 2012년도에 개최된 S/S 서울컬렉션을 계기로 방송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장기용은 20살 당시, 모델이 되기 위해 서울로 이사왔다고 합니다. 모델의 꿈을 키우게된 계기는 고등학생 2학년때 런웨이를 걷고있는 이숙혀의 동영상에 한 눈에 반해버리게 되어, 본격적으로 꿈을 키워나가기 시작했고,

고등학생 3학년대는 연기 입시를 준비해, 경쟁률이 무려 100대 1이나 되는 용인대 뮤지컬연극학과에 수시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서울컬렉션을 통해서 모델 활동을 하기 시작했을때 당시에는 처음으로 런웨이를 섰었는데, 굉장히 몸이 떨려, 걷는 도중 쓰러질 뻔 했지만, 제발 이번에 쓰러지지만 말자라는 생각으로 버텼다고 합니다.

패션모델로 데뷔 한지 약 1년정도 경과한 뒤, 아직까지도 장기용을 향한 여론에서는 장기용은 소년다운 이미지 밖에 못 하고 있다라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장기용은 이런 소식을 듣고나서 이미지 변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으며,

자신과 비슷한 이미지를 뿜내고 있는 외국에서 활동하는 여러 모델의 사진과 동영상을 참고하면서 남성스러운 액션과 표정을 꾸준히 연습한 끝에 남자다운 모습이 보이게 되자, 과거에 정말 하지 못했던 다양한 컨셉의 화보 섭외가 오기 시작하면서 승승장구의 길을 걷게 됩니다.

또한, 장기용 이예나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올해 1월에 터지기도 했었습니다. 지난 한 언론 매체사에서는 장기용 이예나 1년 간 열애 중이라는 기사를 팩트와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면서 단독보도를 했었으며,

수많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모이자, 결국 장기용 소속사 측에서 공식의견을 전했습니다. 장기용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인터넷 기사가 나간 시점 이전에 이미 두 사람은 결별했습니다며 언급했습니다.

사실 1월에 공개된 장기용 이예나 단 둘이 태국여행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은 과거에 이미 갔었던 여행이였으며, 누군가가 데이트 중인 영상을 SNS을 통해, 유포시작으로 열애설로 퍼진 소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