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에 방송된 SBS의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희애 씨가 게스트MC로 등장해, 남편 이찬진과 과거 일화 및 아들에 대한 스토리를 꺼냈습니다. 이날 부부싸움에 대해서는, 싸우지 않는 부부가 세상에 어디있겠냐며
보통, 그때그때 서로 화풀려고 이야기를 꺼내야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내가 참는 편이라며 전했습니다. 이어, 싸운 당일 남편에게 바로 이야기를 꺼내면, 남편은 그걸 왜 지금와서야 말을 하냐, 말을 안하는데 어떻게 아냐고 나오지만, 근데 막상 또 바로바로 이야기하면 잔소리 부터 나온다고 덧붙혔습니다.
지금 김희애는 두 아들을 키우고 있고, 아들 키우는 것과 관련해 제일 힘들었을 때가 언제냐의 질문을 받게되자, 이에 김희애는 제일 좋을 때가 언제냐고 물어보는 게 맞는 것 같다, 정말 힘들다며 고백했습니다.
또, 지금 아들들이 엄마를 무서워 하고 있냐라는 질문에는, 오히려 아들들이 저를 하대한다며 전하자 주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었습니다.
김희애 아들 중 한명은 이기현, 년년생 차이인 이기훈, 두 자녀를 슬하게 두고 있습니다. 과거 김희애 아들은 제주영어교육 도시개발구역에서 볼 수 있는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니고 있는 학교에는 정해져있는 수업 외에도 스포츠, 예술, 아트 등 여러가지의 특별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구역에 살고 있는 여러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이 몰리고 있는 국제학교라고 합니다. 지금은 큰 아들이 대학교 1학년생이며, 김희애 아들 대학은 어떤 곳에서 재학하고 있는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피아노 관련 전공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한편 김희애 이찬진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주목되기도 했습니다. 김희애는 1967년 4월 23일로 52세이며, 제주시 출신입니다. 164CM, 49KG이며, 서울우이초, 선덕중, 혜화여고, 중앙대학의 연극영화학과 학사과정을 졸업으로 최종학력은 중앙대의 신문방송대학원의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스무해 첫째날이란 영화를 통해 1983년도에 방송데뷔를 시작했고,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었습니다. 그녀의 옛 시절에는 최진실 씨와 채시라 씨와 함께 90년대에 최고의 톱 여배우 스타 중 한명이였던 인물이였습니다. 특히, 90년에 황인뢰 PD의 작품인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주연을 맡게 되었고, 최우수 연기상을 받게 되면서, 굉장한 실력의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크게 알렸습니다.
이찬진은 한글과컴퓨터의 창업자로 유명한 인물이며, 김희애는 아직까지도 본인의 남편이 어떤 일을 하는 중인지 잘 모른다며 인터뷰를 남긴 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김희애의 형부는 이찬진의 서울대 선비였는데, 형부의 남자 소개팅 자리를 주선해 두 사람이 만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배우자가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1도 관여하지 않는 중이라고 해요.
앞으로 김해의 씨와 김해의 씨의 아들 분, 이찬진 씨 지금보다 더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시면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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