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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슈

장현수 실수 아버지 팀킬 논란 정보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의 한국경기는 정말 많은 아쉬움이 남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들도 각자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서 경기에 임했을 것인데, 조금만 더 집중했더라면, 어쩌면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특히, 이번에 장현수 선수의 여러 실수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스웨덴 전과 멕시코 전의 실수입니다. 스웨덴 전에서의 장현수 실수는 박주호 선수에게 패스를 하려다, 햄스트링 부상을 입게 되어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박주호와 교체된 선수가 김민우 인데, 김민우는 스웨덴에게 패널티킥의 기회를 주게 되어 실점을 했습니다.

여러 국민들은 실점을 허용한 근본적인 원인은 장현수 실수에 의해서라는 말들이 쏟아지고 있고, 마찬가지로 이번 멕시코 전에서도, 상대 공격수가 찬 공을 팔에 맞아버려 핸들링 반칙에 의해 패널티킥 기회를 이어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또한, 후반전에는 상대팀 슈팅하려는 순간을 무리하게 태글을 시도하려다 실패해, 추가득점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주었다는 점이며, 장현수 실수를 향한 여론의 비난은 쉽게 줄어들지 않을 것입니다.

[사진=이번 러시아 월드컵 뿐아니라 과거 축구경기에서도 장현수 실수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인건 https://www.youtube.com/watch?v=Ne2vmbwhsig 여기를 참고하세요]

한편, 장현수 선수에 대한 일화가 화제되고 있습니다. 장현수는 1991년 9월 28일로 만 26세이며, 서울에서 태어났고, 184cm의 키와 77kg의 신체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최종 학력은 연세대학교이며, 프로입단은 2012년 FC 도쿄팀을 통해 시작하게 됩니다.

14년도부터는 광저우 푸리에서 활동했지만, 2017년에 또 다시 FC 도쿄 팀으로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국가대표 총 53경기 중 3골의 기록이 남아있고, 중국에서 활동했을때 당시의 이적료는 한화로 약 29억 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현수의 플레이 스타일은 멀티플레이어로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 오른쪽 측면 수비수의 상대팀까지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신장대비 장신으로 꼽히고 있으며, 신장이 큼에도 발이 빠른데다가, 순간적인 판단력 또한 고평가를 받고 있어, 커버 플레이도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이어, 수비 조율력까지 좋은 편입니다. 해당 장현수의 장점을 볼 수 있는 경기는 세르비아 전 라인 올리는 모습을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장현수는 경기에 대한 집중력이 부존해서인지, 판단 능력의 부재인지 어이없는 실수를 자주 저지르는 편이며,

축구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안정감이 없는 선수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여러 감독들도 장현수 선수가 안정감이 떨어지는 선수라는 점을 알고 있음에도, 그의 킥력 및 빌드업 등의 능력을 장점으로 보고 있기때문에 꾸준히 승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장현수 실수 끝에 국내 선수의 팀킬 논란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현수 팀킬이란 단어가 언급되고 있는데, 여러모로 너무 안타까운 경기를 보여주었기에 이런 단어까지 언급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더 심한 이슈는 장현수 아버지인데, 스웨덴 전에서도 큰 실수를 저질렀는데 왜 멕시코 전에도 장현수를 보냈냐는 점과, 분명 장현수 아버지는 축구협회의 간부인 사람일 것이다, 아니면 축구 관련 고위 간부일 것이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장현수 아버지에 대해 밝혀진 정보는 없네요.

장현수 문신에 대해 화제되기도 했는데, 그의 팔에 새겨져 있는 긴 문신의 의미는 자신을 믿고,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라, 겸손하고도 자심감을 가져야 성공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국민들은 장현수 문시를 바라보면서, 문신하고 경기를 뛰면, 경기력이 더 좋아지냐, 완전 고등학교 축구를 보는 줄 알았다 등의 댓글이 쏟아지기도 했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남아있는 독일전, 멕시코 전보다 훨신 어렵고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꼭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