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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슈

백일섭 졸혼, 꽃보다할배 리턴즈 및 그의 대해

지난 29일 TVN의 꽃보다할배 리턴즈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배우 김용건 씨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되면서, 꽃보다할배 리턴즈의 재미도를 한 층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용건과 백일섭의 사전모임 자리의 장면이 그려지기도 했는데, 젊은 시절 우리는 하숙을 하면서 같이 살았었다며 두 사람의 우정을 보여주었으며, 같이 여행한 적은 업샤는 질문에는, 같이 여행한 적은 없다, 단순히 동네에서 함께 술만 먹었다며 밝혔습니다.

또한, 박근형은 긴용건과의 인연에 대해서는 우리는 정말 굉장했다, 한 번 집을 떠나면 거의 4일 동안 붙어다니면서 먹고 잤다, 한동네에 살았었고, 아이들을 데리고, 같이 밥을 먹곤 했다며 언급했습니다.

한편, 꽃보다할배 리턴즈 백일섭의 지난 일화에 대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백일섭은 1994년 6월 10일로 75세이며,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태어났고, 키는 176CM에 혈액형은 O형으로 데뷔는 1963년도에 시작했습니다.

용문고를 졸업으로 최종학력은 명지대학교의 영어영문학과에 재학하면서, KBS 공채 5기로 방송활동을 시작했고, 옛날 당시 1992년도에 방영했던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홍도야~우지마라~아 글씨! 오빠가~이이이있~다 등의 다양한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었습니다. 거기에다, 배우 백일섭의 외모와 분위기 등 사람 좋게 생긴 얼굴 덕에, 마음씨가 착하고 서민층의 어르신 역으로 많이 맡았었습니다.

또한 과거 영화 관련 수입사업을 개시한 바가 있습니다. 백일섭이 대표로 있었던 회사가 솔필름이였는데, 90년도에 일본 애니메이션인 아키라를 수입해 폭풍소년이라는 작품으로 개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폭풍소년의 수입 과정에 있어, 홍콩 영화인 척으로 속여 심의과정을 통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백일섭 영화사업은 취소되었습니다. 이어, 백일섭 졸혼 관련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2017년도에 백일섭은 현재 부인과 별거 중이라며 전했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있어, 부인과의 사이를 중재역할을 맡았던 딸과도 사이가 멀어지게 되면서, 딸과 아빠 간에 연락이 끊겼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살림남 예능 방송에서도 백일섭 가족 중 유일하게 연락하는 자녀는 아들입니다. 본인도 가족 간에 관계에 대해 집중 조명된다는 것이 부담스러운지, 살림남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백일섭 졸혼이라는 말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요청을 했습니다.

졸혼은 부인과 혼인관계를 유지하는 부부이지만, 각자의 삶에 대해 일체 간섭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의미를 뜻합니다. 국내 배우 중 졸혼으로 알려진 인물은 배우 백일섭이 있고, 졸혼과 관련해 인터뷰를 남기기도 했었는데, 그냥 단순히 순수하게 나와서 살고 싶어서 나온게 저절로 졸혼이 되었다며 말했습니다.

백일섭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김형자 씨는 백일섭이 졸혼한 뒤의 모습을 지켜봤는데 정말 행복해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왠지 짠한 느낌으 들더라고 말을 꺼냈습니다. 어서, 졸혼 관계에서 금슬좋은 부부사이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