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할아버지 이종만 가족관계

강동원 할아버지 이종만 가족관계

긴 세월이 흘러도 나이가 들지 않는 남성 배우를 꼽아보면 강동원을 떠오르게 됩니다. 1981년생인 38세이며,

2년 뒤면 40대 초반에 들어섬에도 20대 청년의 얼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다양한 연령대로 많은 팬들이 있고, 다수 여성들이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선택하기도 합니다.

지난번 강동원은 친일파의 자손이라며 논란에 흽싸여 버립니다. 당시 강동원 가족관계에 자세히 밝혀진 바가 없었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요. 사실은 강동원 할아버지인 이종만 때문에 오해를 낳았습니다. 강동원의 외가쪽 할아버지는 일본 관련해서 여러 업적을 남겼습니다.

이전 3.1절을 기념하여 '맥스무비'에서 이종만 관련하여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강동원 할아버지 이종만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어있는 1급 인물이며

위안부 창설 유지와 자금을 조달시켜주는 대가로 채굴권을 얻습니다.

채굴권으로 인해 이종만은 부를 쌓았으며, 일본과 연합국 사이에서 벌어진 태평양전에 전쟁을 하기위한 자금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과거시절에서 가장 안타까운 사실은, 독립운동가로서 활동하던 사람들은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보조금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친일파로 성업했던 인물들은 후손들에게 엄청난 부를 대물림할 수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위 관련 게시물을 올린 맥스무비 측은 당사가 임의로 이용했으며, 점점 언론에 문제되자 즉시 삭제처리했고 강동원 소속사 측에서는 이 글이 강동원 자신에게 명예훼손으로 이어질 것 같아 2차 3차 확산을 막고자, 연관 게시물들을 대응했습니다.

일본이 한국에 저질렀던 만행들, 분통하고 화나는 사건 밖에 없지만 저희는 끝까지 참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며 강동원 할아버지로 인해 강동원 본인을 문제로 삼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강동원 씨가 다양한 방송 참여에 기대를 하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