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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이경영 사건 임세미 부인 모두 최종확인

이경영 사건 임세미 부인 모두 최종확인

저의 개인적으로 여러 영화배우 중 이경영을 정말 좋아하는 편입니다.

각 공중파 작품에서 일품있는 연기력과 특히나 주로 대장같은 역할을 맡으시는 편입니다. 그러나 지난 이경영 사건이란 소식이 조금 문제가 되고 있었는데요. 이번시간에서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이경영은 과거 2002년도 시절에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세차례나 성범죄가 이루어졌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세차례 중 첫번째와 두번째는 상대방이 미성년자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했다고 하며, 마지막 세번째에서는 알고있음에도 원조교제를 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경영은 세번째 타겟의 여성과 원조교제 혐의를 받게 되고 재판에서는 유죄판결이 내려졌습니다. 2001년도 당시 이경영의 관계자였던 매니저에게 A양을 소개받았으며, 이경영은 그 소녀에게 영화에 꼭 출연시키게 해준다는 약속으로 관계를 지속적으로 시도했습니다.

A양에게 준 금액 총합은 13만원 정도였고, 이경영은 매니저에게 소개받은 여자가 성인이였다며 사실을 계속 부정해왔었다고 하네요. 이경영 역시 이 A양과 처음 만났을때, 술과 담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것을 보아 성숙한 성인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3만원을 줬었던 것은 성범죄의 대가가 아닌 택시비하라고 주었던 돈이였다고 해요.

또한 당시 이경영은 배우 이혜진씨와 결혼설에 흽싸였던 시기였고 정말 여러 국민들의 질타를 받았었습니다. 결국 이경영 사건은 같은 해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 및 사회봉사 160시간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경영 사건을 담당했던 판사에 따르면 피해자 A양의 솔직한 진술로 인해 항소없이 재판 결과를 받아들였습니다. 한창 배우 이경영에 대한 이미지가 물오르고 있었던 시기였는데, 이 성범죄 사건때문에 한순간에 이미지 추락을 당하게 됩니다.

잠시 활동을 접는 자숙시간을 가지게 되고, 출소 뒤 한 매체의 토크쇼를 통해서 당시 있었던 사건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교도소 생활을 보낼때 가장 고민이 되었고 힘들었던 점은 본인의 어머니와 아들에게 정말 미안했다고 하네요.

이경영 전 부인은 임세미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옛날에 이미 이혼한 상태이며 헤어진 이유는 이경영 자신이 노총각으로 지냈던 시절이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에 임세미와 결혼생활을 보냈을때도 혼자 있기를 원했답니다. 그래서 임세미와 침대를 같이쓰는 것도 싫었고 결국엔 두 사람 간에 성격이 맞지 않아 이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