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이슈

고은 시인 부인 성추행 아내 가족 구성원들

고은 시인 부인 성추행 아내 가족 구성원들

현재 시인인 고은 성추행 논란에 대해 국내를 떠들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 뉴스방송에서도 언급되고 있고 이 사건의 시작은 시인인 '최영미'씨로 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최영미씨는 과거에 '괴물'이란 작품을 만들었고, 내용 속에서의 가해자는 고은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는 중 입니다.

고은 시인은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를정도로 상당한 실력가의 시인입니다. 거기에다 시인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많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괴물의 작품에서는 최영미가 성범죄 당했었던 경험과 다른 사람들이 당했던 상황을 목격한 감정을 고스란히 작품 속에 빗대어서 표현을 하였고

누군가의 도움을 요청하던 글이기도 했답니다. 본인의 권력만으로는 그 가해자를 잡을 수 없었기에.. 이를 계기로 여러 언론사들 및 대중들은 고은 시인이 거주하고 있는 자택 수원으로 찾아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때 당시에는 공식적인 발표도 없었기에 섣부른 행동을 내릴 수 없었지만, 최근 박진성 시인이 최영미 시인이 증언했던 정황들을 사실이라고 증언해주었으며, 당시 고은 시인이 성추행 했던 장면을 직접 목격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어 박진성 시인은 '이런 추악한 성범죄가 발생한 상황을 말리지 않고 방관만 했던 내 자신을 매우 반성하고 있다'며 밝히기도 했고

고은 시인에게 부디 과거에 저질렀던 만행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며 언급했었죠. 그러나 거의 가해자가 확실한 상태인데도. 아직까지 고은시인은 강력히 부인하고 있는 상태라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고은 시인은 1933년도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출생하였고 약 25년 뒤 패결핵으로 등단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사건을 계기로 고은 시인 부인은 누구일까 가족은 어떤 자식들이 있을까며 궁금해하시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고은 시인 아내와 자녀들에 대해 상세한 정보가 없었으며 일반인 신분이라 얼굴이 안알려진 상태로 추측이 됩니다. 고은 시인의 실제 이름은 고은태라고 알려져 있네요.

과연 이번 고은 시인 성추행에 대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말 많은 기대되고 있습니다. 진짜 법적 절차대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인지 교묘하게 법을 이용하여 회피하게 될 것인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