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방송사고 내용 정리 원본영상

워너원 방송사고 내용 정리 원본영상

여러 대중들에게 큰 인기와 응원을 받고있는 워너원 남성그룹의 방송사고 논란이 화제되고 있습니다.

워너원은 지난 19일에 미니앨범 2집음반인 '0+1=1' 발매를 시작했고, 이에 앞서 가볍게 인터뷰시간을 가졌습니다. 문제가 발생했던 것은 기자 간담회가 발생하기 이전인 '스타라이브' 방송이였는데요.

라이브방송 하기 직전, 워너원 멤버들이 대기실에 대기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박우진은 본인이 가지고 있던 셀카봉을 가지며 맴버 한명씩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 촬영이 방송에 나가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개인적인 사생활을 거침없이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수정->) 거침없는 이야기가 아닌, 맴버들 간에 사소한 스케줄 및 정산이야기로 음성판독이 나왔씁니다.

먼저 워너원 방송사고 정리를 간략하게 간추려 보면, 왜 우리는 자유로운 생활을 가지지 못하고 정산은 왜 20%만 받게 되는 것이냐, 잠을 제대로 못잤다는 얘기, 일단 우리가 엠넷방송 전 욕을 퍼붓자는 말, 박지훈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핸드폰번호 공개, 라이관린은 자꾸 우리 집앞에 찾아오는 소렌토 차량(넘버까지 밝히면서) 그만왔으면 좋겠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 재수정합니다.)

현재 알려진 워너원 맴버의 욕설과 ㄷㄸㄱ 발언은 '디지털과학수사연구소'의 전문 음성분석 결과 '미리 욕해야겠다'가 아닌 '미리미리 이렇게 해야겠다'로 판단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대중들의 오해를 샀던 'ㄷㄸㄱ', '대답해라'로 음석판독 판결이 났고, 잘못된 루머로 인해 사죄드립니다.

이 모든게 워너원 방송사고 내용이면서도 간략하게 정리해드려봤습니다. 이 모든 대화내용이 라이브 방송을 통하여 송출되자 순식간에 실시간 검색어로 등극하게 되었고, 워너원 소속사 YMC측에서는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습니다.

스타라이브 준비 과정에 있어서

워너원 맴버들이 발생시킨 불미스러운 문제점 모두 사과드립니다. 이제 곧 컴백을 앞 둔시기에 워너원을 사랑해주신 여러 대중들 및 팬 분들께 죄송하며, 앞으로 똑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을 가하겠습니다.

3월 23일 날짜로, 0:40.5부터 0:46.5 구간 동안 들렸던 '쉬쉬' 소리는 기계음으로 추정되었고, 해당 구간의 화자와 비교음성파일 모두 동일인으로 판단되었습니다.

현재 워너원 방송사고 원본영상은 포털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었고, 다시들어봐도 관련 언급된 욕설이 없었네요. 다행이게도 워너원 하성운의 욕설 및 성적발언 모두 누명을 벗게되었습니다. 올해 12월 말에 활동이 끝나는 만큼, 팬들에게 더욱더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