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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오달수 자살 성추행 내용 미투 파헤쳐보기

오달수 자살 성추행 내용 미투 파헤쳐보기

작월 이윤택 사건이 국내에서 파장되었던 시점, 한 익명의 네티즌이 이와 관련해서 배우 오달수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댓글을 게재했습니다.

이 당시에 오달수란 이름을 곧 대로 저격하지 않았고, 여러 유명작품에서 코믹연기를 담당하는 배우에게 상습적으로 성범죄를 당했다며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 폭로글은 결국 오달수 성추행 의혹으로 논란되기 시작했고, 오달수 측 공식답변이 몇 일간 없는 끝에, 26일 뉴스보도를 통하여 공식발표를 꺼냈습니다. 최근까지 저에 대한 성추행 주장은 사실이 아닌 거짓이다며 벍혔고, 이어 나는 약30년전인 20대시절을 다시 떠올려봐도 문제될만한 행동을 전혀하지 않았다고 밝힙니다.

약 일주일간 정도 늦은 대응을 하게되었던 이유는, 이때 당시 영화촬영이 2월 24일까지 잡혀있었다며 말했고, 이어 앞으로 배우생활 얼마남지 않았는데, 남은 촬영은 끝까지 해주는 것이 도리이고

그나마 제작진에게 피해를 덜 주게되는 행위라며 해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몇 일뒤 연극배우 엄지영씨의 인터뷰 폭로로 다시한번 오달수 성추행 내용이 수면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엄지영은 JTBC의 '뉴스룸'을 통하여 옛날에 오달수에게 당했던 만행들을 주장하기 시작합니다. 옛날에 자신의 선배였던 오달수에게 어떻게 하면 연기를 잘할 수 있는지 조언을 들으러 약속을 잡았으나, 오달수는 본인의 얼굴이 너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조용히 이야기할 수 있는 장소로 제안을 하였습니다.

이 장소는 '모텔'이였고, 오달수는 엄지영에게 속 편하게 이야기 해보자며, 옷을 벗겨주고 씻고 몸에 손대는 행동 등 불미스러운 일을 저질렀다고 주장을 하는 중입니다. 다행이게도 오달수의 요청에 엄지영은 몸 상태가 좋지 않고 강력하게 거부를 하자 오달수 간에 좋지 못한 상황은 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 오달수 성추행 내용에 대한 한 언론사의 공식 인터뷰 내용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오달수는 주변 지인들에게 '골든타임'을 왜 놓쳤냐, 침묵은 왜 이렇게 길게 끌었냐 라는 질책을 많이 받았고,

본인이 막상 갑작스러운 미투 대상자가 되다보니 상황이 무척이나 난해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마디라도 잘못 발언했다가는 섣부르게 보도될까봐 두려웠다고 하네요.

결국 오달수 미투 가해자로 지목받게 되어, 현재 활동하는 모든 작품 하차하게 되었고 특히 여러 대중들의 관심이 몰렸던 '신과함께2' 출연에 있어 모든 장면 통편집 처리가 되었습니다.

최근 엄지영 측에서는 '본인이 피해자', 오달수 측에는 '절때 성폭력범이 아니다'며 양측에서 주장을 하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식으로 공방을 치루게 될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 오달수 자살이란 이상한 연관검색어로 많은 국민들의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오달수 자살하지 않은 상태이며, 아마 오달수씨가 약 한 달동안 자택에서 칩거생활을 보내고 있다보니, 대부분 사람들의 오해를 낳았던 것 같습니다. 절때 자살하지 않았으니, 더이상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