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이슈

방용훈 장자연 부인 나이 코리아나호텔 사장

방용훈 장자연 부인 나이 코리아나호텔 사장

2008년도 국내를 열광케 했던 '꽃보다남자' 드라마에 출연한 장자연씨의 자살사건이 최근에서야 재수사 검토에 들어가자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몰리는 상황입니다.

장자연 생전 당시에는 구체적인 증거, 조작된 편지내용 등 확실한 증거물이 없었기에 여러 고위인사들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었고, 장자연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였던 두 명의 인물만 협박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었습니다.

뒤늦게서야 장자연 성접대 식사자리를 주재한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방용훈 수사기록 진술을 입수하게 되었고, 수사팀은 여러 언론을 통하여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방용훈 장자연 이 두 사람 간에 발생하였던 정황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측은 장자연 리스트와 생전에 남겼던 문건(편지, 유서)을 토대로 사건을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문건에 적혀있던 내용 중 일부에는 '뉴스 언론사 조선일보 방 사장'이란 기록이 남겨져 있었고, 최근 수사팀은 조선일보의 방상훈 대표이사로 추측을 하면서 조사에 착수 중입니다.

과거 수사결과에 따르면, 장자연 문건에는 분명 방용훈 장자연 방상훈 이 세 사람 간에 불미스러운 사건이 기록되어있음에도 다른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서울 청담동에 있는 고급적이고 비싼 중식당에서 방 사장과 처음 만나게 되었고,

술접대와 잠자리를 요구받았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는데,왜 경찰 조사는 달랐을까요. 방상훈 대표와의 식사자리가 아닌 스포츠조선의 A사장과 장자연의 자리였다며 경찰 측에서 내린 답변이였습니다.

또한, 방상훈은 사건의 확실한 알리바이에 해당되기에 장자연이 혹시나 착각한게 아니냐며 주장하기도 했고,

뒷 돈이 오고가는 암흑수사와 부실수사로 인해 여러 국민들의 화를 사고있습니다. 방용훈 장자연은 소속사 대표인 김종승의 진술이 있었기에 추가수사가 가능했고,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용훈 장자연 방성훈 김종승 총 네 명 간에 통화한 기록이 일체 없었고, 연결고리가 될만한 증거가 없다보니 어떤식으로 밝혀질지 싶습니다. 제발 큰 잘못을 저질렀던 만큼 법의 심판 아래서 제대로된 처벌을 받으면서 생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방용훈 나이는 1952년생으로 올해 67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직업은 아시다싶이 코리아나호텔의 대표이사직을 맡고있고, 방용훈은 장자연 자살사건 뿐 아니라 그의 부인에게 저질렀던 만행까지 이슈되고 있습니다. 방용훈 부인은 2016년도 9월, 강서구 가양대교 주변 한강 변에서 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방용훈 부인 유서 속에는 '잦은 폭행 및 감금' 내용을 남겼고, 이 후 방용훈 부인의 어머니의 편지까지 공개되었습니다. 인간이 어떻게 하면 이런저런 나쁜 것만 골라서 하는지, 진짜 평생을 감옥 속에서 보내도 수많은 국민들의 분노를 내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