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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슈

김기덕 한채아 조재현 여배우 A C 모든 관계 정리

김기덕 한채아 조재현 여배우 A C 모든 관계 정리

지난 김기덕의 성범죄 사건 관련하여, 최근까지도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기덕 조재현 성추행 의혹은 mbc의 pd수첩 프로에서 집중적으로 보도되기 시작했고, 현재 알려진 김기덕 여배우 피해자들만 이나영, 김규리, 김유미, 한채아, 조민수, 이은우, 서원, 곽지민 등으로 공개되었습니다.

pd수첩 방송되었던 당시, 김기덕은 자신은 절때 본인의 권력을 남용하여 개인적인 욕구를 단 한번도 채웠던 적이 없었고, 키스 또한 상대방 동의없이 강제적으로 하지 않았다며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 발언을 하였을때 상당히 불쾌하면서도 어쩜 저리 당당한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먼저 김기덕 여배우 A와 C 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각 이은우와 서원으로 밝혀졌고, 이은우는 06년도 부터 '펀치 스트라이크'란 영화작품을 시작으로 방송에 데뷔를 시작했고, 서원은 00년도에 개봉된 '섬'이란 작품이 데뷔작이였습니다.

서원은 김기덕 감독의 작품을 촬영하는데에 있어서 본인의 솔직한 의견을 인터뷰하기도 했는데요.

정말 작업하는 날 하루하루가 악몽일 정도로 끔찍했고, 영혼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아마 최근 조재현 감독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되었고, '뫼비우스'란 영화때문에 이 네 사람 간에 관계가 논란되고 있습니다.

뫼비우스에서 주연 역할을 맡았던 여배우 A(거의 서원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기덕 감독에게 강제적 관계를 요구받았다며 뒤늦게서야 김기덕의 만행들을 고소하였습니다. 감정이입을 못한다며 폭력을 휘둘렀다고 주장했고, 김기덕은 이에 맞서 옛날에 발생했던 일이라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다며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김기덕 여배우 A 간에 촬영은 중단됐고, 여배우 A는 이은우씨로 교체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은우는 촬영했을때 당시 아무런 문제될만한 것들이 하나도 없었다며 밝힌 동시, 주위 관계자들 또한 여배우 A의 주장들 모두 반박하게 되었습니다. 여배우 A가 오히려 가해자 될뻔 했었죠.

김기덕 조재현 이 둘에게 만들어진 별명이 '여배우 킬러' 입니다. 얼마나 심하게 당했으면 이런 별명이 지어졌을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였을까요. 김기덕 한채아 둘 관계 역시 김기덕 서원과 비슷한 관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