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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슈

김단빈 누구, 남편도 알아봅시다

[이미지=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공식 FACEBOOK 페이지, 현재는 MBC에서 관련 콘텐츠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직 개설된지 얼마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에게 인지도와 관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번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예능프로그램 19일 편에서 김단빈의 일상이 공개되자 많은 분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나며에 따르면, 김단빈은 결혼생활 4년차에다가 개인사업을 운영하는 동시, 집안일까지 도우며 하루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고, 이 것도 모자라 시부모님이 관리하시는 식당까지 함께 도와주는 모습을 그리는 가운데, 전국에 있는 대부분 며느리들의 현실판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 입니다.

특히 몇몇 장면 중, 시어머니가 운영하시는 가게에 조금 늦게 출근했는데도 소리를 지르며 화내는 모습에 여러 주부 분들의 분노를 산 것 같습니다. 김단빈은 시어머니의 요구에 울분을 참지 못하며, 혼자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게 되었습니다.

[이미지=김단빈을 향한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위 이미지외에 더 다양한 의견을 보고자 하신다면 N포털 김단빈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면 됩니다]김단빈은 시어머니와 관련하여, 방송 제작진과 인터뷰를 남겼습니다. 시엄니가 계속 언제 오냐며 전화를 제축해서 힘들었고, 이렇게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운 입장이며, 만약에 언급한다해도 말을 들으실 분이 아니라며 언급합니다.

이어, 나에게 하는 행동은 일방적이고 속상할 만큼 힘든데 오빠마저 외면하는 느낌이 들어서 괘씸하다며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번 방송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보았으나, 상당히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시어머니도 문제지만, 며느리도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암이 걸릴정도로 답답한데 대체 남편은 근처에서 뭐하고 있는지, 제일 나쁜 사람은 남편인 것 같다, 김단빈씨 너무 성격이 좋으십니다 등 많은 소리가 오고가는 중입니다.

[이미지=수아비스 화장품 채널의 김라온편입니다. 여기를 누르시면 위 사진속 영상을 시청이 가능합니다. 참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보이는건 저 뿐인가요 https://youtu.be/wfGShR0jdMg] 두 아이의 딸을 어렵게 키우고 있으면서 슈퍼 워킹맘으로 떠오르는 김단빈에 대해 궁금하신 시청자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아쉽게도 김단빈 누구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프로필은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찾아볼 수 없었으나 관련 SNS와 블로그를 통해 엿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김단빈의 인스타 일상사진 속을 엿보면, 본인의 아기와 함께 촬영한 사진들이 있었습니다. 작년 4월에는 라온이가 수아비스에서 열린 베이비 모델 어워드대회에서 본선진출 했다며, 축하글이 올려져 있고, 동영상에는 김단빈과 남편 등 함께 출연하는 바입니다.

[이미지=김단빈 공식 인스타그램, 글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가장 처음에 게재한 게시물 캡쳐본 입니다. 처음엔 좋아요 화력이 약했지만, 현재 방송에 출연 이후, 여러 주부 분들의 상당히 뜨거운 반응이 김단빈씨의 인스타 속에서 그려집니다] 그 다음으로, 김단빈과 김단빈 남편과 언제쯤 결혼을 시작했는지에 대한 추측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인스타그램 속에서 첫 게재된 사진날짜를 확인해본결과, 2016년 6월 3일 이였고 생후5개월, 첫째딸, 청양띠 등 메타태그를 달아놓은 상태입니다.

이후, 라온이 사진과 일상사진을 잔뜩 올려놓은 것을 보면 2015년도 해에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지 않았을까 싶고, 한편으로는 남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이외에 김단빈 누구인지, 그녀가 직접 관리하는 블로그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이미지=김단빈씨의 블로그 메인 페이지입니다. 여러가지의 카테고리로 여러 주제의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중입니다. 아이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듯하게 느껴집니다] N포털의 블로그 게시물 속에서는 육아를 돌보고 계시는 주부분들에게 유용하고, 매우 다양한 정보가 누적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가정요리를 만드는법이나 일상정보까지 담겨져 있어서 한번쯤 둘러보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주소는 https://blog.naver.com 입니다. 앞으로, 남편 분이 아내 김단빈을 조금더 잘 챙겨주었으면 좋겠으며, 아내가 눈물을 흘리지 않게 지금보다 더 노력해줬으면 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