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이슈

이승환 나이, 부인 및 이혼 옛 일화

가수 이승환이 포털사이트에서 실검에 등극되면서 많은 분들이 이승환에 대해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옛 시절의 스토리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번 작성해나가볼게요. 출신지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이며, 이승환 나이는 1965년 12월 13일 생으로 올해접어 53세가 되었습니다.

5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상당히 젊은 동안외모인데다가, 세월을 거꾸로 살고있는 것 같습니다. 휘문고를 졸업으로 한국외국어대학의 글로벌 캠퍼스 영어영문학과에 중퇴했고, 1집 B.C 603이란 곡을 통해 1989년에 가요무대에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를 둘러싼 별명만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어린왕자, 공연의 신, 새벽고딩, 이철민, 아잘 등이 지어졌고, 이 중에서 어린왕자라는 예명이 가장 먼저 만들어졌습니다.

90년대 시절 여러 뮤지션들 중 최고의 뮤지션으로 꼽혔을정도로, 수많은 10대들에게 굉장한 인기를 자랑한 바가 있었습니다. 거기에다 전 지역 대학가에서도 이승환을 향한 인기는 식지 않았던 시기였습니다. 한편, 2003년 5월 24일 연예인 채림과 결혼식인 사실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약 3년만에 이승환 부인 채림과 안타까운 이혼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고, 채림과 이혼에 대해서 수많은 루머가 떠돌기도 했었으나, 모두 구체적이지 않은 게시물 뿐이엿습니다.

이승환은 부인과 이혼 뒤, 약 5년 동안 은둔생활을 보내며 하루를 지냈다고 고백했습니다. 당시 이승환을 취재하러온 기자들이 이승환 집 앞에 와서 초인종을 눌렀었는데, 이승환은 초인종 소리가 들릴때마다 두려웠다고 하며, 채림과 이혼을 시작으로 심적으로 상당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이승환의 상황을 걱정했었던 한 의사가 이승환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편지 내용 속에서는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살기 위한 이유에 대해 작성되어 있었다고 하며, 이승환은 한 의사가 보낸 편지내용을 계기로 운동도 열심히하기 시작하고 하루하루를 건강하게 지내면서, 우울증을 털어놨다고 전했습니다.

이승환 전 부인 채림의 나이는 1979년 3월 28일생으로 39세입니다. 이승환과 나이차이는 14살이 나며, 과거 시절 여러 작품을 흽쓸었을 정도로 국내 톱 스타였던 배우였습니다.

하지만, 중국 활동으로 진출하게 되면서, 이제 더이상 국내에서 보기힘든 배우가 되었으며, 이미 중국인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도에 결혼한 상태입니다. 가오쯔치와 채림은 드라마 이씨가문이 종영된 직후에 커플사이로 발전하게 된 케이스라고 하네요. 특히, 가오쯔치는 중국에서도 재벌가로 알려진 연예인이라고 합니다.

한때 사건사고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어떤 한 일반인 네티즌 이용자에게 불미스러운 협박을 받은 적이 있었고, 메시지 내용에는 '반국가적인 성향과 선동을 했던 종북 가소 신해철이 비참하게 불귀의 객이 되어버렸다, 이 다음은 빨갱이 이승환이다'며 게시물 글이 공개되어, 이날 큰 논란으로 번지기도 했습니다.

이승환은 이러한 협박에 '그네들의 수준이란, 피식 나를 어떻게 해보겠다고 말하면 정말로 어떻게 할 수 있다고 믿는 모양' 이라며, 오히려 무서운 반응 보다는 비웃었습니다.

앞으로, 가수 이승환 씨가 승승장구하는 날만 찾아오길 기원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60세 70세 되는 날에도 지금의 동안 외모 유지하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