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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슈

이지애 아나운서 김정근 결혼스토리

이지애 아나운서 김정근 결혼스토리

요즘 KBS 여성 아나운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이지애가 생각납니다.

최근 MBC 아나운서인 김정근과 결혼생활이 공개되자 이 부부를 향한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현재 1981년생인 37세이며 김정근은 41살이고 서로의 나이차이는 4살입니다.

KBS 아나운서계에서 간판을 담당했던 이지애는 김정근과 결혼소식을 발표했을때 주변을 상당히 깜짝놀래켰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놀랐던 부분은 불과 연애기간 약 3개월차만에 이지애 김정근이 백년가약을 맺었다는 겁니다. 확실히 운명적인 만남이라는게 있긴하나 봅니다.

예전 과거스토리로 돌아가보면 이 둘은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로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던 중 같은 방송촬영 기회가 찾아오게 되고 이를 계기점으로 시작하여 선후배 사이로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이 후 겹치는 취미가 교회활동이였으며 같은 교회에 다니다 보니, '이사람과 만나면 행복해질 수 있겠다.'며 생각이 들어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약 2주일 정도 만났을때 결혼하자고 약속을 맺었고 특히나 김정근의 따뜻하고

배려심이 많은 행동때문에 이지애 아나운서가 결심을 완벽하게 세울수 있었다고 합니다. 종합적으로 정리해보면 이지애 김정근은 10년도 5월~6월 부터 교제를 시작하고 10월되는 달에 식을 올리게 됩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김정근과 사귀고 있는 상황을 약 100일동안 자신의 가족 빼고는 비밀스럽게 연애를 해왔습니다. 갑작스러운 결혼발표는 대중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이유이기도 했으며 부부생활 8년차만에 출산한 딸 아이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예쁜아기가 태어나라며 응원을 시작했었습니다.

지난 동상이몽에서도 서로가 달달하다는 모습을 시청자에게 보여주었고 이지애 아나운서가 행복하다는 것을 확인가능했었죠. 개인적으로 두분 정말 보기 좋으니 앞으로 싸우는 일 없이 계속 좋은 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