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송중기 및 박보검으로 불렸던 이서원의 성범죄 소식이 전해지자, 여러 팬 분들 및 대중들에게 큰 충격의 이슈가 되었습니다. 지난, 중앙일보 언론사에서 유명 MC 겸 배우, 같은 배우 동료를 성추행한 뒤 흉기로 협박위협해 입건이란 제목으로 단독보도했는데요.
이번 이서원 사건의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조사진행 맡았던 담당경찰 측에 따르면, 이서원은 같은 동료 여성연예인 A씨에게 키스같은 신체적 접촉을 여러차례 시도하자 피해자 여성은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게 되자, 이서원은 여성의 행동에 더 화가 나 흉기협박했던 정황입니다. 또한 당시 조사에 나섰던 경찰에게도 욕설을 퍼붓는 등 그의 추락한 인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서원 측 소속사에서는 이번 이서원 성추행 사건은 이서원 씨가 아는 지인과 사적인 술 자리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어떠한 변명도 할 수 없는 이 상황에서 정말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며, 본인 역시 경솔했고 잘못된 행동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정되어있는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라고 전합니다.
결국, 5월 21일에 방송될 예정이였던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에서 하차를 선택하게 되었고, 한편 배우 한승연 씨는 이서원 성추행에 의해 재촬영에 임해야할 위기이며, 첫 회차 방송 불과 5일 밖에 남지않은 상태인데, 배우를 새로 매꿔야하는 등 민폐 중 최고의 민폐인 상황으로 번지게 되었고, 대역은 배우 김동준 씨로 뽑혔습니다. 거기에다, 오는 18일에 방영될 뮤직뱅크 새 MC또한 찾아야된다는 것이지요.
[사진=모든 이미지는 이서원 씨의 인스타그램입니다. 이번 논란 후 계정 비활성화 상태로 변경되었습니다] 다른 일각에서는 이서원 여성연예인 피해자가 누군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는 동료 연예인이긴 하나 여배우는 아니며, 한 아이돌 그룹의 여성이라고 합니다.
여러 네티즌들 사이에서 여아이돌 멤버가 누군지 추측하는 가운데, 수지 솔빈 조이 등 거론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라붐 그룹의 솔빈 씨가 꽤 많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진 인물은 없습니다.
입건이란 처분만으로도 방송에서 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치명적 이미지로 남게됩니다. 또한, 성과 관련된 사건에 있어 혐의없음을 받는다 할지라도, 재기하는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복귀 못하고 있는 일부 연예인도 있습니다.
이 논란에서 가장 무서웠던 점은 해당 사건은 약 한달전에 발생했던 일이라는 점이였고, 이서원은 이 사실을 알고 지내면서 모든 스케쥴을 진행했었다는 것입니다. 한달이면 미리 자진해서 사과를 하는 등 충분한 시간이 있었을텐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못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사진=병원선에 출연한 이서원, 이 드라마 이후로 상당히 여러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었습니다. 데뷔는 2015년도 JTBC의 작품 송곳을 시작으로 연기자로 출연했고, 이 후 대장 김창수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사진=이서원을 향한 수많은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직 22살밖에 되지않은 어린 나이에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지 기대하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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