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이슈

한서희 집안, 가슴과 연행구속사진 논란 및 쇼핑몰

오늘 14일, 페미니스트로 알려진 한서희가 미성년자 시절, BTS그룹의 뷔를 클럽에서 목격했다는 소식에 한서희에 대해 또 다시 화제되고 있습니다. 해당 발언은 한서희 인스타그램 개인 방송에서 털어놨는데요.

이날 한서희 방송에 따르면, 본인이 19세때 BTS 뷔를 잠시 스친듯이 봤다며 말을 꺼냈고, 이어,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냐는 한 네티즌의 질몬에 따라, 여러분 제가 지금 나이가 몇인데 방탄소년단을 좋아할 것 같냐며 답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19살때 방탄 뷔랑 같이 클럽을 갔었다며, 그 당시 저랑 정말 친했던 모델 김기범 씨가 뷔를 데려왔다며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김기범 소속사 측에서는 방탄의 뷔와는 친분이 있지만, 한서희와는 아예 모르는 사이라며 밝혔습니다.

결국 한서희는 김기범 측에서 전한 공식발표에 의해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아무런 관계가 없는 피해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당황스럽고, 불쾌하고 어이가 없을 것 같네요.

[사진=한서희 쇼핑몰 주소는 http://hxxsxxhee.com 입니다. 노이즈마케팅 제대로 되었군요] 또한, 한서희 쇼핑몰에 대해서도 논란이 되었던 바가 있습니다. 자신의 SNS을 통해, 여러 네티즌들에게 신규 브랜드 사업 아이템을 제안받았습니다.

이어, 처음에는 페미니즘과 관련된 문장이 들어가있는 의류를 만들고난 다음, 본인이 직접 옷을 디자인을 해서 판매하고 싶다, 브랜드화 할려면 최소 몇억이상이 필요한데,

현재 부모님에게 용돈받는 처지라서 그만한 돈이 없다며 답했고, 충분한 자금으로 쇼핑몰을 오픈하기 위해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계좌번호가 나와있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몇 달 전부터 사업 아이템에 대해 극심히 고려해왔다, 어느정도 후원액이 모이게되면 신규 브랜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다란 문장과 같이 올렸습니다.

[추가설명=한서희 집안에 대해 여러 말들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한서희의 외할아버지는 한 고등학교의 이사장 직책을 맡고있고, 엄마는 외할아버지 학교의 교감으로 재직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한서희 집안을 추측해볼 수 있는 각종 명품의류 악세사리 및 자동차, 이와 관련해 페이스북을 통해 '가진 것들이 모두 명품 뿐인걸 어쩌라고(이하생략)'이라 전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한서희는 과거 마약사건에 의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집행유예 기간 동안에는 모금행위가 가능하지 못했고, 후원모금은 중단되었습니다. 이 법률을 뒤 늦게 알아채버린 한서희는 대중들에게 후원받은 액수 총 100만원을 돌려주었고,

이제 다시는 후원금을 받는 행위는 하지 않겠다며 다짐했습니다. 쇼핑몰을 오픈한 뒤, 판매하고 있는 페미니스트 맨투맨티 가격이 다른 회사의 제품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 있자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서희는 제품의 품질이 좋은데다가, 수량을 적게 뽑아내서 금액을 높게 책정할 수 밖에 없었다며 전했습니다만, 은근히 판매량도 높고, 인기가 많아서 족족히 매진되는 편이였습니다. 올해 5월을 기점으로 앞으로는 페미니즘 관련 상품을 판매하지 않겠다며 밝혔고, 앞으로 쇼핑몰을 어떻게 운영할 예정인지 지켜봐야할 상황입니다.

한편, 지난 혜화역에서 일어난 여성집단 시위와 관련해 한서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슴이 노출된 사진을 게재하면서, 여자는 물론이고 남자도 가슴이 있는데, 여자가 가슴에 지방이 있다고 숨기고 사는 게 싫다라며 전했었습니다.

한서희 가슴 게시물과 관련해, 이용자들의 댓글 반응을 살펴봤는데 상당히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샀습니다. 이어, 수갑이 채워져있는 한서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볼 수 있었는데, 이 사진은 과거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에 의해 작년 9월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사건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