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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장윤정 엄마 모친사기 사건 충격 그자체

오늘 15일, 장윤정 엄마인 육 씨의 사기 사건의 기사가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에게 큰 충격을 전하는 가운데, 사기사건에 대한 내용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장윤정 모친은 3년전부터 약 2년간 총 약 4억원에 달하는 액수를 빌렸지만, 아직까지도 갚지 않아 모친의 지인이 고소한 사건입니다.

결국, 장윤정 모친은 거주지가 일정하지 않는데다가 도망의 염려 등 발생의 우려에 의해 구속된 상태입니다. 상당히 충격적이고, 딸을 둔 엄마로서 하면 안될 짓을 저질러버렸습니다. 한편, 장윤정 엄마를 둘러싼 과거 논란까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한번 알아볼게요.

이 사건의 이름은 장윤정 재산탕진 이슈입니다. 5년전 장윤정이 힐링캠프의 작가와 이야기를 나눈 인터뷰에 다르면, 2013년 2월경 그동안 통장을 관리했었던 엄마와 남동생이 본인의 허락없이 멋대로 10년여간 벌었던 돈을 모두 탕진해버린 바람에 오히려 장윤정의 이름으로 빚만 10억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어, 장윤정이 모았던 돈은 남동생이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자금으로 활용했고, 친척 및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도 이 사실을 알고있으면서도 장윤정 모친과 남동생의 행동을 이해해줬다고 합니다.

현재 장윤정은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있는 상태입니다. 통장관리를 엄마가 하고 있어서, 방송활동에 따른 수입이 구체적으로 얼마인지 모를 정도였고, 본인 명의로된 부채 또한, 부모님 간에 이혼과정 도중에 은행을 갔다가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합니다.

거기에다, 한 TV프로그렘에서 공개되었던 장윤정 저택도 채무를 정리하기위해 처분했다고 하며, 이와 관련해 '재산 문제가 심각한건 알았지만, 그래도 가족사이이니까 묻으려 했고, 어차피 통장에 얼마나 소득이 들어오는지 모르니까 그냥 없애고 새로 출발하겠다'라는 생각만 한다며 털었습니다.

[사진=트로트 가수 장윤정 씨 집에 대해 사건이 발생한 날짜와 TV 공개된 날짜를 얼추 비교해봤습니다. 아마, 2013년 4월 11일 좋은아침에서 공개한 장윤정 씨의 자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당 논란이 거세지기 시작하자, 장윤정 남동생인 장경영 부사장은 사업은 제대로 운영한다며, 본인의 입장은 정말 억울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다른 언론사에서 남긴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이 운영하는 공연장의 매출은 100억이라고 밝힌 동시 직원은 전체 200명이 근무중이라고 합니다. 이어, 이 사실만 봐도 사업이 제대로 운영한다는 의미가 아니냐, 제대로 되고 있는데라며 밝혔는데, 굉장한 허언증의 발언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정경영은 위 인터뷰를 남겼을때 당시, 이미 사업이 완전 망한 상태였고, 누나의 통장을 건들였던 돈까지 모두 낭비했으며, 매년마다 거의 몇십억에 달하는 손해를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가족들을 잘못 만나서 장윤정 씨만 개고생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장윤정 모친이 빚때문에 구속된 상태인데, 4억이란 돈도 작은 액수도 아니고, 딱히 엄마의 자식으로서 도와줄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