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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슈

복길이 김지영사망, 루머원인 진실은?

배우 김지영씨는 장수 드라마 작품 복길이에 출연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큰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거기에다, 약20년이나 넘게 진행해왔기에 8090세대 분들에게는 김지영이란 이름보다는 복길이가 더욱 익숙하게 들리실겁니다.

최근들어, 한 포털사이트에서 김지영이 사망했다는 관련 키워드가 노출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과연 40대 젊은나이에다가 활동도 잘 하고있는 김지영은 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을까요? 현재, 복길이 김지영사망 이야기는 모두 루머설일 뿐이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별거가 별거냐 김지영 남성진 부부편 중 한 일부 장면의 캡쳐본입니다. 회차는 13회를 참고하시면 내용이해에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왜, 갑작스럽게 온라인 상에서 이런 소식이 떠돌게 되었는지 추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지난 별거가 별거냐의 예능프로에 의해 루머가 떠돌았다는 것 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영이 직접 입관안에 들어가는 체험, 유서를 작성하는 등 죽음으로 오해할만한 장면을 보여주게 돼서 확산된 것 같습니다.

또한, 지난 토크쇼의 미인도에서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며 소식을 전하기도 했고, 이어 혈관이 부푸는 현상과 8차례의 수술 끝에 잘넘어가봐야 20대를 못넘긴다며 덧붙히기도 했었습니다. 내일 당장이라도 쓰러질 수 있었기에, 거의 매번은 유서를 작성한다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전했었습니다.

 

[현재 김지영씨의 희귀병은 모두 완치된 상태로 결과가 나왔고, 이전 건강을 찾았습니다] 두번째는 작년에 보도된 원로배우 김지영 사망소식에 의해서 입니다.

故김지영은 급성폐렴에 의해 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솔직히 개인적으로 무리수를 두고있는것일까 싶은데, 복길이 김지영과 동명이인에다가 50년 이상 드라마에 활동했었던 인물이였기에 대중들이 조금 오해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또한, 이 복길이 김지영사망 소식때문에 복길이 엄마 역을 맡았던 김혜정씨까지 피해보게 되었습니다. 확인해보면, 복길이 엄마(김혜정)사망 등 관련 키워드가 노출됩니다. 분명 이번 소식과 관련하여, 처음에 이상한 내용으로 유포하기 시작한 특정 인물이 있었을 것이고, 복길이 김지영 뿐아니라 김혜정 또한 잘 살아계시니 다시한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진=KBS 같이 삽시다 4월 1일에 방송된 회차를 참고하시면, 내용이해에 도움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같이 삽니다 TV프로에서 복길이 김지영과 복길이 엄마 역을 맡았던 김혜정 간에 껴앉고 있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물결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정은 김지영을 본 즉시, 너무 반갑다며 말문을 열었고, 김지영은 옛 추억에 젖어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같이 삽시다가 끝난 후, 김혜정은 제작진과 인터뷰 내용 속에서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김지영을 만나게 되었지만, 지금 열심히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게되니 참 괜스레 내가 기분이 좋아지고, 고맙다며 밝혔습니다. 이번, 김지영 김혜정 뿐아니라 옛 가수들을 보게되면 세월이 이렇게나 빨리 지나갔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줍니다.

또 다른일각에서는 김지영 남성진 두 사람의 과거 일화가 집중되기도 했었습니다. 이번에 인터넷에서 화제 속 인물로 떠오르다 보니,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남기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김지영과 남성진은 전원일기를 통해서 인연이 닿게 되었는데, 아쉽게도 연인사이로는 발전하지 못했었습니다. 전원일기 촬영이 끝난 후 남성진은 김지영에 대한 감정을 남겼습니다. 오랜기간동안 전원일기를 진행했었을땐, 지영이를 좋아한다던지 사랑한지 잘 몰랐었으나, 약 5개월 뒤 만나게 되니까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며 밝혔고, 김지영의 털털하면서도 착하고 밝은 성격에 의해 다시한번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4년도, 백년가약에 골인하게 되었고, 4년뒤 김지영과 남성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남경목군을 낳게 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쭉 잉꼬부부처럼 살아가셨으면 좋겠으며, 행복한 결혼생활만 지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