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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슈

akb48 고토 모에 대해서

15일에 첫 방송한 Mnet의 프로듀스48에서는 akb48 소속 고토 모에와 타케우치 미유, 이와타테 사호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고토 모에는 한국에 와서 알레르기가 발생해 목이 잠겨 노래를 할 수 없었다며, 아쉬움을 자아냈지만, 그녀의 귀여운 얼굴과 의외로 좋은 호평에 의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고토 모에가 누구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남기고 있습니다.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고토모에는 2001년 5월 20일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는 18세입니다. 나고야시가 있는 아이치현 출신이며, 키는 169cm에 체중은 43kg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토 모에의 별명은 모에큥이고, 소속 그룹은 AKB48 팀 A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사진=고토 모에 양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https://www.instagram.com/moe_goto0520/ 입니다. 상당히 이름에 걸맞게 귀여운 분위기를 뿜어내는 것 같습니다] 고토 모에는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인 AKB48 드래프트의 1기생입니다.

5년전 2013년도 11월, AKB48그룹 드래프트 회의에서 1차 지명으로 팀 맴버로 발탁되었고, 당시 오오시마 유코에게 1순위로 지명되어 맴버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데뷔했던 당시인 2013년도에는 건방진 꼬마들이란 팀을 결성해서, 팀 K의 동료이자 같은 동갑인 시모구치 히나나와 같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은 서로 간에 성격이 너무 상반되었고 충돌도 빈번히 발생해, 자주 싸웠다고 하네요.

팀B로 이적갔을때 당시에는 타츠야 마키호와 성격과 마음이 잘 맞아서 그런지, 이 둘이서 테마파크에도 놀러가고, 각자의 엄마와도 함께 밥을 먹고,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AKB48내의 맴버들 중에서도 노래 실력이 굉장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또한, 그룹 내의 가창력 결정전에서도 출연하여, 굉장한 노래실력을 선보였고, 이때 당시 고토 모에는 중학생 1학년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AKB 프로듀서 측에서도 상당히 높은 평가를 주었다고 합니다. 한편, akb48 고토 모에를 둘러싼 사건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었습니다.

여름방학 시즌, 마지스카 학원 무대에 뽑히게 되었는데, 이 당시, 쇼룸을 통해 매일 약 30분 정도되는 시간으로 어필 타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마지스카 무대는 AKB맴버들이 등장해 다양한 일화를 꺼내면서, 광고를 하는 방송입니다.

8월 1일에는 후배인 노무라 나오, 선배인 사사키 유카리와 같이 촬영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고토 모에는 후배에게 화가 났는지, 째려보고, 심한말을 꺼내면서 아주 잠시 동안에 2ch[일본 대규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욕을 먹기도 했었습니다만, 알고보니 노무라와 고토 모에 간에 티격태격 장난치고 있는 이러한 모습만 영상에 찍혀 팬들의 오해를 샀었던 논란이였습니다.

고토 모에에 관련하여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초6 AKB에 들어왔을때 당시 체중이 30KG 정도였다고 합니다.

후보생 시절에는 키가 154cm였고, 지금은 약 15cm 가까이 성장하게 되면서, 목소리도 옛날과 상당히 달라졌습니다. 거기에다, 고토 모에 팬들사이에서는 고토 모에가 성장하게 되면서 노래실력까지 감소한 것같이 느끼게 되어 걱정을 표현하기도 했다네요.